'맹이와 앵이의 즐거운 신혼여행'
맹이의 지인들로 부터 여러번 추천을 받은 할슈타드 투어를 위해 한국에서 신청한 스냅투어.
06시30분까지 바츨라프 광장에서 모이기로 해서 05시30분에 일어나 부지런히 06시에 숙소를 나섰다. 8인승 정도 되보이는 벤에 3팀이 타서 옹기종기 출발!
그리고 이제 정말 할슈타드를 보러 30분을 더 달려...... 도착^^
맹이의 지인들로 부터 여러번 추천을 받은 할슈타드 투어를 위해 한국에서 신청한 스냅투어.
06시30분까지 바츨라프 광장에서 모이기로 해서 05시30분에 일어나 부지런히 06시에 숙소를 나섰다. 8인승 정도 되보이는 벤에 3팀이 타서 옹기종기 출발!
고속도로에서 잠깐 멈춘 stopby
핫도그에 뭘 넣은거죠? 맛있다..
이 큰 다리를 지나면 마을로!
예쁘고 작은 마을 ^^
이 전경은 정말 멋있었다. 스위스에 온 느낌
슈니첼 존맛탱..
그리고 이제 정말 할슈타드를 보러 30분을 더 달려...... 도착^^
할슈타드는 옛날에 유럽의 첫 소금광산이 발견된 곳이랬나 그래서 부유한 편이었단다. 부유했어서 관광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할슈타드 도착해 보니 돈과 상관없이 관광객들 싫어하게 될듯한 마을. 마을은 정말 작은데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많았다. 중국인.. 한국인.. 외쿡인.. 마을 진짜 작은데 관광객으로 왔지만 뭔가 미안한 맘도 들 정도. 할슈타드에서도 스냅사진찍고 둘러보고 5시40분쯤되어 이제 프라하로 넘어갈 시간. 죽여줘...
5시간을 달렸다. 맹이와의 유럽여행중 가장 힘든 시간으로 승격. 맹에에게 할슈타드를 추천한 사람들은 분명 너도 당해봐라는 심보가 아니었을까.
우리를 인도해준 가이드님은 친절했고 마을의 전경들은 정말 아름다웠지만 가는 여정이 너무나 힘들었다.
할슈타드... 헬슈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