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이와 앵이의 즐거운 신혼여행'
유럽시차에 적응이 된건지 오늘은 일어나니 10시.
아점을 먹고 화약탑을 보러 총총
프라하의 날씨는 따뜻한 가을느낌. 단풍이 든 나무로 거리가 프라하를 더 매력있게 했다.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까를섬을 보러 총총
ㅎㅎ.. 까를교 조각상들 머리에는 별 5개, 별 2개, 별7개 등 별의 수도 성인, 인간, 성모 등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그렇구나..
까를 섬은 까를교밑으로 가면 나오는데 휴식과 낭만의 장소랬나.. 둘다 컨디션이 좋지않이서 중간중간 벤치에 앉아 쉬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히려 그 시간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 시덥잖은 얘기하며 웃고 기대는 시간이 참 좋다.
어제 밤에 본 그 프라하 야경, 내부는 어떨까 기대되는 맘에 언덕을 오르고 오르고.. 프라하성 입구에 다달아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천사소녀 네티에 나오는 풍경같았다. 동화같이 예쁜 마을
프라하성 내부의 벤치에 맹이와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쉬다가 입장권을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범위에서 구경을 하고 계단 따라 총총
올라갈땐 그렇게 힘들더니 내려가는 건 금방이다.
근처 가게에서 오리지널 굴뚝빵과 초코 굴뚝빵도 먹고,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맛!
2시간쯤 꿀잠자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La veranda 라는 식당으로 갔다.
비싼 식당답게 비싸게 값 치르고 이제 마지막으로 까를교 야경을 보러.
맹이랑 프라하를 걸으며 얘기하고 웃는 시간이 정말 좋다. 달달한 복숭아 음료도 편의점에서 사서 먹고 까를교를 지나서 Amorino라는 젤라또집에서 젤라또도 먹고 (벨기에에서 먹은 젤라또가 훨 맛있음)
유럽시차에 적응이 된건지 오늘은 일어나니 10시.
나세마소 치즈버거! 치즈버거 존맛탱
스테이크... ㅎㅎ
아점을 먹고 화약탑을 보러 총총
프라하의 날씨는 따뜻한 가을느낌. 단풍이 든 나무로 거리가 프라하를 더 매력있게 했다.
정말 비싸고 이쁜 하벨시장 과일.. 그치만 맛있었다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까를섬을 보러 총총
우리도 양손 펼쳐서 쓱쓱...
ㅎㅎ.. 까를교 조각상들 머리에는 별 5개, 별 2개, 별7개 등 별의 수도 성인, 인간, 성모 등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그렇구나..
까를 섬은 까를교밑으로 가면 나오는데 휴식과 낭만의 장소랬나.. 둘다 컨디션이 좋지않이서 중간중간 벤치에 앉아 쉬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히려 그 시간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 시덥잖은 얘기하며 웃고 기대는 시간이 참 좋다.
어제 밤에 본 그 프라하 야경, 내부는 어떨까 기대되는 맘에 언덕을 오르고 오르고.. 프라하성 입구에 다달아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천사소녀 네티에 나오는 풍경같았다. 동화같이 예쁜 마을
몸도 안좋은데 오르막연속이라 힘들었지만 예쁜 풍경!
프라하성 내부의 벤치에 맹이와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쉬다가 입장권을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범위에서 구경을 하고 계단 따라 총총
올라갈땐 그렇게 힘들더니 내려가는 건 금방이다.
근처 가게에서 오리지널 굴뚝빵과 초코 굴뚝빵도 먹고,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맛!
계피맛 빵. 한번 정도 먹어볼 만 함ㅎㅎ
2시간쯤 꿀잠자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La veranda 라는 식당으로 갔다.
^^... 담에 또 프라하 가면 여긴 안갈래
비싼 식당답게 비싸게 값 치르고 이제 마지막으로 까를교 야경을 보러.
맹이랑 프라하를 걸으며 얘기하고 웃는 시간이 정말 좋다. 달달한 복숭아 음료도 편의점에서 사서 먹고 까를교를 지나서 Amorino라는 젤라또집에서 젤라또도 먹고 (벨기에에서 먹은 젤라또가 훨 맛있음)
런던에서 먹은 젤라또가 맛있었다
zabka 가 프라하의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