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1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맹이와 앵이의 즐거운 신혼 여행'오늘은 대망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토트넘의 경기보는 날. 처음으로 아침에 눈 떠보니 맹이가 먼저 일어나 있었다. 두둥 독립투사마냥 태극기를 고이 접어 챙기고 출력해온 경기 이티켓2장과 멤버쉽카드, 여권 사본 그리고 두툼하게 챙겨입은 토트넘 유니폼과 목도리까지 준비 끝! 신나게 나서니 09시가 채 안된 시간이었다. 경기는 15시부터 ^^ Green park 역에서 seven sisters 까지 가는 victoria line 으로 한번 갈아타야 해서 Green park 주변으로 추천받은 The wholseley 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약간 으리으리 한 호텔느낌. Afternoon tea는 토요일 오후 3시반 부터 가능하다해서 English breakfa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