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교 전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21 프라하 성, 까를교 '맹이와 앵이의 즐거운 신혼여행' 유럽시차에 적응이 된건지 오늘은 일어나니 10시. 여유부리며 씻고 준비해서 나세마소 정육점에서 치즈버거와 스테이크 주문! 치즈버거 크기는 작았지만 고기맛이 정말 좋았다. 아점을 먹고 화약탑을 보러 총총 프라하의 날씨는 따뜻한 가을느낌. 단풍이 든 나무로 거리가 프라하를 더 매력있게 했다. 화약탑을 보고 하벨시장구경. 어제 프라하 성 야경을 보고 나서 그런지 그만한 감흥은 없었지만 건물마다 멌있긴 했다. 하벨시장 입구에서 알록달록 맛있어보이는 과일을 팔길래 먹어보기도 하고(맛은있었지만 가격이 무척 비쌈. 100g당 70코르소였나, 총 300코르소 지불) 기대했던 만큼 인상깊진 않았다. 이쁜 장식품들 그림들이 많았다.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까를섬을 보러 총총 까를교 중간에 줄.. 이전 1 다음